오뚜기,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 간편식 선보여
오뚜기,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 간편식 선보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1.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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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육수로 청담미역 레시피 구현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 (사진=오뚜기)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미역과 통가자미살을 넣은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유명 미역국 전문점 ‘청담미역’과 함께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뚜기는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은 오뚜기 참기름과 들기름을 특제 비율로 배합해 청담미역의 레시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오뚜기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은 영하 40℃ 이하에서 냉동해 갓 끓인 미역국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조리 시 찬물에 해동한 내용물과 물 90ml를 냄비에 붓고 6분간 가열하거나, 냉동 상태의 제품을 봉지째 끓는 물에 넣고 15분간 중탕하면 된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문판매 정경미’를 통해 진행되며,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친숙한 집밥 메뉴인 미역국에 특별한 식재료를 더한 프리미엄 미역국이 보양 음식으로 각광받는 것에 주목해 이번 RMR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협업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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