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3.0’ 시대, 신사업 추진 본격화 초점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2023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인사는 지난 9월 선포한 ‘유플러스 3.0’ 시대에 발맞춰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전통적인 통신 사업 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 기반으로 고객 중심 플랫폼과 서비스를 만들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유플러스 3.0 시대를 위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중점적으로 선임하고자 했다”며 이번 임원 인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대상자 명단.
■ 부사장 승진 (1명)
권준혁 Network부문장
■ 상무 신규 선임 (6명)
강봉수 품질혁신센터장
강종일 강북소매영업담당
박형민 Consumer기획/PI담당
장준영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담당
정숙경 무선사업담당
정하준 Network품질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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