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명동지역경제 활성화 ‘명동 빛 축제’ 진행
하나카드, 명동지역경제 활성화 ‘명동 빛 축제’ 진행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11.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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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하나카드가 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명동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2022 명동 빛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연말 명동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명동관광특구협의회/명동상인협의회/중구청이 참여한다. 

하나카드는 ‘2022 명동 빛 축제’는 점차 되살아나고 있는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명동을 찾는 손님을 위해 마련됐다고 29일 밝혔다. 명동맛집을 비롯해 유명 에스테틱 이용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바우처를 증정하는 등 손님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과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으로 까다로운 선정 과정을 거쳐 총 34개의 가맹점을 선발했다. 참여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1일, 1만원 한도 내 최대 20%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명동을 찾은 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명동 내 20여개에 달하는 유명한 맛집에서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의 손님께는 해당 맛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바우처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22년은 코로나19 완화로 경기회복을 예상했으나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다”면서 “하나로 연결된 명동 빛 축제를 통해 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명동 상인들은 물론 명동을 찾는 많은 손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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