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실시
창원시 반송동은 봄철을 맞아 지난 22~23일 이틀간 주민과 사회단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동산과 공한지, 공원 등에서 봄꽃을 심고 대청소를 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주민들이 구역별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반송동 꽃뫼’에 봄꽃을 정성들여 심고 공한지, 공중화장실, 공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청소했다.
송영홍 동장은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고,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개발·운영해 주민자치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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