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순자)는 12월 8~9일 창원노인대학 강당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64명을 대상으로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는 사업성과를 평가하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들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사업 발전을 위한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해 2023년 사업에 반영하고자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4개(노노케어·실버환경정비·실버급식보조·실버환경정비2)부분에 11개월 간 434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서비스형 1개(보육시설도우미)부분에 10개월간 30명이 참여해 총 464명이 12월에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순자 지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시작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마무리하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내년에도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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