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중랑구지회(지회장 이지연)는 12월 26일 지회에서 모범 경로당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모범경로당은 2022년 경로당활성화 평가 결과 20개소 경로당을 선정했으며, ▲경로당 운영규칙 ▲회원 관리 ▲회계 투명성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운영 등의 분야에서 관내 130개 경로당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지연 지회장은 “건전한 경로당 문화를 확산시키고, 경로당을 활기차고 바람직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경로당 회장님께서는 경로당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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