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하는 기운이 충만한 계묘년 되세요!”
“소생하는 기운이 충만한 계묘년 되세요!”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3.01.02 09:12
  • 호수 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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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백세시대 독자님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새해는 계묘년으로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토끼는 띠를 나타내는 열두 동물 중 가장 연약해보이지만, 예로부터 지혜와 다산,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천성이 착하고 겸손하면서도 의지가 강하고 감수성이 뛰어난 성품을 지녔다고 하지요. 그래서 역술가들은 계묘년에 대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이 충만한 해’라고 풀이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참으로 힘들고 불편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서서히 일상을 회복했고, 새해에는 마스크를 완전히 벗어버릴 수 있는 때를 맞이하리라 기대합니다. 
경로당에 이야기꽃이 만발하고 그동안 중단됐던 프로그램들이 아무런 제한 없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백세시대는 새해에도 어르신 독자님들 곁에서 성심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각종 여가활동과 노인일자리, 노인자원봉사활동의 현장 보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백세시대 독자님들, 소원하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시는 계묘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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