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집] 대한노인회 전국 시·도연합회장 2023년 신년사
[신년 특집] 대한노인회 전국 시·도연합회장 2023년 신년사
  • 대한노인회
  • 승인 2023.01.02 14:10
  • 호수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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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시설기준 마련 등에 역점”

고광선 서울연합회장

대한노인회 회원들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서울연합회는 곧 다가올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위대한 노인시대를 열기 위해 2023년 제도개선과 더불어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16개 시·도 연합회장님들과 연대를 확실히 하여 위대한 대한노인회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산하 25개구 지회, 27개 노인대학, 1000여개의 자원봉사단, 3413개 경로당 회원들은 오세훈 시장의 시정방침에 적극 호응하는 파트너십을 확고히 구축해 서울의 노인들이 행복한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또한 노인건강을 위한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어르신 놀이터를 확충하겠습니다.


“경로당 회원 배가 운동 지속 추진” 

문우택 부산연합회장

부산연합회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진했던 연합회와 각 구·군지회의 활동을 재개하고 경로당 문을 열어 움츠려 계시던 어르신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노인지도자대학 운영과 노인생활체육대회, 노인의 날 행사, 실버종합예술제 등 문화·체육행사도 재개하여 소정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과 경로당 회원 배가 운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취업을 알선하고,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하는 등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도록 16개 구·군지회와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도 멋진 노년의 행복 만들자” 

이장기 대구연합회장

풍요와 평화를 상징하는 대망의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수년간 지속되어 온 코로나19와 급변한 국내외 환경등 모든 분야가 녹록지 않았던 지난해, 우리 노인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했습니다. 계묘년에는 큰 귀로 남의 얘기도 잘 경청하면서 보다 멀리 내다보는 지혜로움과 민첩함을 가진 토끼처럼 모두가 다복한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경로당을 매개체로 이웃들과 정감을 나누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즐겁고 멋진 노년의 행복을 만들어 봅시다. 지혜와 경험을 사회적 봉사로 나누고 걷기운동과 파크골프 등 동적인 여가‧취미활동을 생활화하여 건강을 스스로 지켜나가도록 합시다.


“5대 중점사업 실행으로 도약” 

박용렬 인천연합회장

2023년 계묘년에는 우리 모두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알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2년은 우리 연합회가 창립한지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였습니다. 또한 노인들의 경륜을 바탕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경로당과 복지관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지혜를 보여 주었습니다. 2023년은 5대 중점 사업인 ▷존경받고 사랑받는 노인회 확립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노인일자리 확대 ▷회원배가 운동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본격 시행하여 힘차게 도약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연합회의 주요 정책으로 담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주인정신 갖고 복지증진에 매진” 

이철연 대전연합회장

2023년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계묘년이 노인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의 목표 달성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대전연합회가 더욱더 매진하겠습니다. ‘수처작주(隨處作主)’, 즉 ‘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된다’는 말처럼, 우리 대한노인회 구성원 모두가 주인정신을 갖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희망찬 2023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노인의 아름다운 모습 부각 노력” 

박승열 울산연합회장

2023년 희망찬 새해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전국 시·도연합회장님들을 비롯한 지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올해도 만수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면역력 강화 조치에 힘입어 우리 일상생활이 많이 회복됐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서 대한노인회를 비롯한 시·도연합회가 화합된 마음으로 노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부각시켜 우리 사회가 선진 국가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노인이 행복한 세상, 살기 좋은 나라, 모두가 밝게 활짝 웃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상 되찾는데 앞장서 다시 뛸 것” 

이종한 경기연합회장

196만 경기 어르신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무엇보다 코로나19가 종식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국가적,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노인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된 후 3년 동안 어느 세대보다 많은 고통을 감내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국난을 극복해온 주역답게 잘 이겨내 오셨습니다. 참으로 고생들 많으셨고 감사한 일입니다. 경기연합회도 코로나로 멈추었던 일상을 되찾는데 앞장서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뛰겠습니다.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시·군·구 전 지회가 노인회원 증대에 역점을 두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함께 전진”

이건실 강원연합회장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쉼 없이 달려오신 노인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성원과 지지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게 돼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면서 건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노인 적합 프로그램을 많이 발굴해 노년이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 강원연합회는 노인 취업 알선과 경로당 활성화사업 기관 평가 우수, 전국 경로당예술제 대상 등 크고 작은 기쁨을 누렸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만큼 경로당, 분회, 지회와 연합회 등 각급회가 노인이 존경받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앞장서겠습니다.   


“열정 다해 책무 실천하는 해 되길”

이명식 충북연합회장

어르신 여러분! 충북연합회는 지난 한 해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노인들이 덕과 지혜를 발휘해 젊은 세대에게는 수범이 되고 국가발전에는 주춧돌이 되는 ‘나라의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은 우리에게도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인들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나라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여 책무를 실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3년 새해에도 꿈꾸시는 모든 소망과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하나하나 열매로 맺어져 희망과 기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증진을 위한 대회·활동 장려”

전대규 충남연합회장

지난 한 해 동안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어른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운동 경기대회, 특히 파크골프 대회와 문화예술활동을 장려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고 경로당 이용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아울러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적극 발굴하는데 힘쓰고, 노인자원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촉진함으로써 노인 권익 신장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세시대’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르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 해” 

김두봉 전북연합회장

희망찬 계묘년을 맞이했습니다. 전북연합회에서는 그간 독립청사 마련, 창립 50주년 기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50년사’ 발간이라는 2대 숙원사업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어르신들께 방역물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가장 큰 어려움인 빈곤문제에 경제적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전북연합회 효행상’을 제정해 효를 장려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도 했습니다. 새해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처럼 귀를 길게 빼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요구에 빠르게 대처하여 신뢰를 높이며,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도록 전북연합회가 먼저 뛰겠습니다.


 

“노인회원 배가 운동 등 적극 추진” 

정양수 전남연합회장

존경하는 전국 900만 노인 및 45만 전라남도 노인 여러분! 계묘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노인들의 복리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신 유관기관장님과 중앙회장님 및 시·군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 전남연합회는 노인회원 배가운동,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 운용,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전라남도가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계묘년 한 해도 건강과 함께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이듦이 축복이 되는 나라로”

양재경 경북연합회장

지난해는 경북연합회가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행사, 노인건강대축제 개최 등 어르신을 섬기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은 한 해였습니다. 또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경북경찰청 소관 아동안전지킴이 사업과 경상북도 행복도우미사업 등 공모사업의 수탁추진으로 연합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 특히, 도농일자리 사업과 노인자원봉사활동 확대 운영으로 노후의 경제적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토끼와 같은 현명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고,‘나이듦이 최고의 선물이요 또 하나의 축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 위해 노력” 

신희범 경남연합회장

2022년 우리 연합회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달려온 한 해였기에 더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우리 노인들이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생활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갑시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더욱 보람되고 힘찬 한 해가 되고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주신 ‘백세시대’ 임직원 여러분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세대 간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것”

강인종 제주연합회장

임인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묘년에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노인들의 권익증진과 복지증진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사회의 지역·계층 간 갈등을 해소하여 상대를 배려하고 감싸 안을 수 있는 상생의 협치 문화를 조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노인들은 사회의 어르신으로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웃과 젊은이들에게 선도적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노인지도자대학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여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경로당을 노인복지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노후 소득활동을 돕고, 노인자원봉사단 운영을 다양화하여 나눔과 배려문화를 확산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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