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는 1월 5일 지회 다목적 강당에서 희망찬 계묘년을 맞아 신년인사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우진 제주시부시장, 김경학 도의장 및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대한노인회 강인종 제주연합회장, 문준식 지회장, 경로당회장 등 노인지도자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년인사회는 신임회장 등록증 수여, 새해 맞절에 이어 대한민국과 제주시, 제주시지회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문준식 지회장은 “올해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어지러운 환경들이 하루속히 해결되어, 우리 사회가 평화로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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