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인천지회 종합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인천지회 종합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1.10 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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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지회가 인천연합회거 잔행한 군구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평구지회는 인천연합회가 진행한 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2023년 1월 2일 인천연합회(회장 박용렬)가 주최하는 2022년 군구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회는 2021년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2연패를 차지했다.

평가에서 부평구지회는 노인회 비전 및 목표달성도, 경로당 일반 현황 DB입력, 비품현황 입력, 홍보활동,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회원배가 및 프로그램 개발, 노인자원봉사단 운영 및 신규봉사단 확보, 구직신청접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부평구지회 1만 1000명 회원이 함께 빚은 결실로 8만 2000명의 부평구 실버들이 기쁨을 같이 했다. 박용렬 연합회장은 이날 2023년 시무식과 함께 치러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수상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며 축하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부평구지회가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지회 출범 42년이 되는 계묘년에 가장 큰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어르신들이 빛날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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