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금천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구청장 등이 내방해 합동세배
대한노인회 서울 금천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구청장 등이 내방해 합동세배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1.1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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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지회가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서울 금천구지회가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금천구지회(지회장 박세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0일 지회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훈 구청장, 최기상 국회의원, 김용술 구의회 의장, 최기찬 시의원, 도병두·이인식·고성미 구의원 등 내빈과 박세구 금천구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세구 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계묘년에도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 우리 노인들은 건강하게 살아가야 열심히 봉사할 수 있다”고 덕담을 전하며, “우리구 노인들의 소망인 노인지회 사무실 마련을 위해 구청장과 구의원들께서 준비 중인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지회 사무실과 노후된 경로당 시설 개보수 등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기상 국회의원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며 “국회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용술 구의장은 “계묘년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내빈들은 지회 임원들과 경로당회장들에게 2023년 세배를 합동으로 올려 큰 박수를 받았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지회에서 마련한 떡국을 함께 하며 신년 덕담을 나눴다.

내빈들은 2023년 새해 세배를 합동으로 올려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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