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1월 4일 2023년 새해를 맞아 현충원을 참배하고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대한노인회 이철연 대전연합회장을 비롯해 관내 지회장과 대의원 등 34명이 참석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분향 헌화 한후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이어 각 지회 임원들과 신년 하례를 통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연합회와 각 지회가 지혜를 모아 노인이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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