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복지부장관, 김성이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참석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2023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가 1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김성이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상목 국제사회복지협의회장,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등 사회복지 분야 단체장, 관련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규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자복지 실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 대표들과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찾아내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더욱 공고히 실천하고, 외연도 차근차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성이 제34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성이 신임 회장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국관광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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