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생활건강이 바디케어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LG생활건강은 영혼을 깨우는 향의 심포니 브랜드인 ‘벨먼 퍼퓸드 리추얼(Veilment Perfumed Ritual)’을 1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출시되는 바디워시와 바디밀크는 170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인 로베르테(Robertet)와 공동 개발한 3가지 향을 담은 무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그니처 무드인 ‘찬란(MOOD #10)’은 시간이 멈춘 듯 마치 꿈에 그리 듯 벅차 오르는 천국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두 번째 무드는 내면에 숨어있던 열정이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순간을 그린 ‘열망(MOOD #1)’이다. 이는 촉촉한 느낌의 우드향이다. 세 번째 무드는 사색하는 새벽에 온전한 자아를 느끼는 힐링의 순간 ‘그래, 나 잘 살고 있다’는 마음을 담은 ‘사색(MOOD #0)’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 시작 후 1시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샘플 키트 3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관게자는 “벨먼 퍼퓸드 리추얼 브랜드는 바디워시, 바디밀크 등 바디케어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룸 미스트,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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