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지회장 최경호) 장천면분회(분회장 김홍조) 하장2리 경로당(회장 김무환)은 1월 1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경호 지회장과 하재구·김한기·박복래 부회장, 김홍조·권성배 분회장, 김무환 경로당회장, 윤종호 도의원, 홍순관 장천면장 등 관내 기관 및 단체장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신축된 마을회관경로당은 장천면 하장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원을 들여 장천면 하장3길 57-1에 부지 345㎡, 건축면적 약 40평의 지상 1층 건물로 방 2개, 거실 겸 주방, 남·녀화장실을 갖춘 공간으로 마련됐다.
최경호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잘 지어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서로 배려하면서 즐겁게 생활하면서, 아침이 되면 가고 싶은 경로당으로 운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구 기자 /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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