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2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신한카드, 2022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1.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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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뛰어난 실적 거둔 부서와 직원 선정 격려
신한카드가 업적평가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업적평가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신한카드)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신한카드가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업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2022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벗어나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만의 리오프닝 행사로 진행됐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로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더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밸류업(VALUE UP)의 주역,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2022년 동안 이룬 임직원의 성과와 공로를 치하하며, 앞으로의 복합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경영 키워드로 ‘생존 · 원팀 스피릿 · 미래와 고객을 향한 꿈’ 등 그룹의 슬로건 ‘Breakthrough 2023’과 궤를 같이 하는 돌파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차별적 도전과 새로운 시각으로 신한카드를 빛내는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신한카드인상’을 신설해, Only1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하는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신한인상’을 직접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한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신한카드 전 임직원은 조용병 회장의 신한카드를 향한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조 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계 제로의 환경이 계속되고 있지만, 신한카드만의 회복 탄력성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카드업과 신한카드 임직원을 누구보다 잘 아는 문동권 사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류 회사로 도약해 신한의 미래 금융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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