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제1지부 설립… 인천 미추홀 제1지부 발대식도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1월 17일 오전 전남 화순군 주사랑교회(담임 한대희 목사)에서 화순 제1지부 발대식 및 제96호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선구 이사장(목사)은 ‘심은대로 거두리라’(갈 6:7~8)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는 말씀처럼 성도들 신앙생활의 결론이 영생을 거두는 결과가 되어야지 결코 썩어지고 없어질 것을 얻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화순1지부 한대희 지부장은 “지구촌사랑의쌀독은 화순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다시 일어서도록 보듬고 부축하는 사회적 공익 사역”이라며 동역하는 여러 목사를 부지부장과 운영이사로, 성도들을 후원 이사로 위촉했다.
한편 이에 앞서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교회(담임 이기선 목사)에서는 미추홀1지부 발대식 및 제95호 ‘사랑의 쌀독’ 개소식이 진행됐다.
미추홀1지부 이기선 지부장은 “오늘 말씀처럼 지극히 작은 형제들에게 나눠주기를 힘써서 미추홀지역의 소외계층들과 함께 예수님의 은혜를 누리고 복을 받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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