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는 1월 27일 천진희 노인 정보화 교육 강사와 업무 협약을 가졌다.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통해 세대 간 격차 해소 및 노인의 사회·경제적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교육은 전액 용인시 노인복지기금으로 운영된다.
이재규 지회장은 천진희 강사와 인사를 나누며 “일일 2시간씩 비록 10회에 불과하지만,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교육이므로 한번에 여러 개를 지도하지 말고 하나를 완전하게 숙지하도록 가르쳐달라”며 “또한 키오스크 활용 등 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것을 지도해 주는 것에 중점을 두어 달라”고 말했다.
올해 수지구지회는 8개소가 디지털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3명의 강사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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