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더 뉴 시그니처’ 출시…로맨틱’ 감성 극대화
이랜드 로엠, ‘더 뉴 시그니처’ 출시…로맨틱’ 감성 극대화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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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로엠.
사진=이랜드 로엠.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시그니처 컬렉션: 더 뉴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이랜드는 ‘시그니처 컬렉션: THE NEW SIGNATURE’은 로엠만의 ‘로맨틱’ 감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캡슐 컬렉션(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컬렉션)으로, 격식 있는 포멀룩에 도회적이고 로맨틱한 감성을 얹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모든 상품은 수입 소재와 함께 국내에서 섬세한 설계 및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로엠은 디테일한 실루엣을 살린 디자인에 실크 및 얇고 투명한 소재와 화이트, 라이트 베이지, 블랙 등 모던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트위드셋업’은 카라와 끝단에 도톰한 브레이드 라인(원사를 꼬아 만든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가미한 자켓에 머메이드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착장을 완성했다. 아울러 고급스럽고 정성스러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컬렉션 자체 라벨에 기존과 차별화된 포장 박스, 쇼핑백 등을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로맨틱’의 가치를 전달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클레식한 포멀룩에 우아한 감성을 더해 이브닝 파티와 같이 특별하고 격식있는 자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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