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대만 현지 유저 공략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대만 현지 유저 공략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2.01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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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게임쇼 2023’ 참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TGS서 대만 현지 유저 적극 공략 (사진=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TGS서 대만 현지 유저 적극 공략 (사진=컴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의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에 앞서 대만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컴투스는 오는 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타이페이 게임쇼 2023’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게임쇼에 참가하는 컴투스는 대만 현지 관람객을 위해 부스 방문 만으로도 ‘크로니클’ 만의 특징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소환형 RPG로, 세 소환사와 다양한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즐기는 다이내믹한 모험과 전투가 특징이다.

컴투스는 작품 배경인 라힐 왕국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무대를 구성하고, ‘크로니클’의 주요 던전 중 하나인 ‘잊혀진 대지 신전’을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시연대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만의 유명인들과 함께 크로니클의 게임성, 다양한 콘텐츠를 재미있게 알린다. 대만 현지 모델로 선정된 치어리더 ‘준준’이 직접 행사장에 등장한다. ‘준준’은 오는 3월에 개최하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3 대만 치어리더팀 리더를 맡고 있으며, 노래와 사진집도 출간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혀 가고 있는 연예인이다.

오는 4일엔, ‘크로니클’ 개발진이 부스에 방문해 이용자들과 만남을 가진다. 우선, ‘크로니클’ 개발을 맡은 이은재 총괄 PD가 무대에 올라 게임 소개, 질의응답,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크로니클’ 송수진 원화가 또한 인플루언서 및 관객들과 일러스트 그림 그리기 대결, 릴레이 소환수 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사전 예약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와 애플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환 챌린지 등을 통해 관객들이 ‘크로니클’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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