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곡성군지회, 새해 첫 출산 세쌍둥이 축하 방문
대한노인회 전남 곡성군지회, 새해 첫 출산 세쌍둥이 축하 방문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2.02 0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곡성군지회가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심정섭 지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곡성군지회(지회장 심정섭)는 1월 30일 옥과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가족 사랑을 나누며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방문한 옥과면 세쌍둥이는 2023년 1월 1일 0시에 태어나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인회 회원들은 세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며, 부부에게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심정섭 지회장은 “곡성군지회는 지역사회와 세대 공감하며 사회취약계층을 발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과 마음잇기, 어린이집 예절교육, 어린이를 위한 지역 역사 알리기, 독거노인 꾸러미 선물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통한 행복한 곡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