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는 1월 2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공익형 노인일자리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355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단양군 보건소장의 치매예방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정근모 사무국장의 일자리 전반과 올바른 활동방법, 활동일지 작성 등에 대하여 파워포인트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질의응답 등을 통해 원활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덕홍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늙으면 여러 가지 고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고독, 빈곤, 무위고, 병고의 4기지 고통이 어른들을 지배하고 있어 오래갈수록 우울하게 된다”며 “이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일자리뿐이다. 어렵고 고생스럽더라도 스스로가 어른들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자리를 수행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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