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안전문화 정착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삼표그룹, 안전문화 정착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2.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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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 통해 산업재해 예방 총력
삼표레일웨이 대표사업장인 오송공장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안전경영책임자(CSO)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및 안전기원제를 실시, 산업재해 예방 의지를 다졌다.(사진=삼표그룹)
삼표레일웨이 대표사업장인 오송공장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안전경영책임자(CSO)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및 안전기원제를 실시, 산업재해 예방 의지를 다졌다.(사진=삼표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삼표그룹이 본사 및 각 계열사 사업장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한데 이어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삼표그룹은 이번 선포식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고 8일 밝혔다. 생산현장 중심의 안전활동 강화로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안전보건 경영방침 목표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전 근로자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분임조 활동 활성화 △아차사고 발굴 및 위험성평가 실시 △사전위험요소 제거 등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이라는 새로운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올해 산업재해 무사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은 삼표그룹은 지난해 자체적인 안전 선행 지표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실질적인 조직 주도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그룹 임직원 및 모든 근로자의 투명한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에 앞장서는 동시에 산업재해 발생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등 실질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안전보건 경영방침 강화를 위해 안전전략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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