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는 2월 5일 강릉시 단오문화관앞 강릉단오장 일원에서 2023년 제33회 계묘년 망월제를 열고 읍·면·동 대항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띤 대회 결과 경포동분회가 우승했으며, 준우승에 구정면, 3위에 포남2동이 차지했다.
심재빈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며 “대회를 통해 노인들의 새해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 민속축제인 윷놀이대회로 문화체험은 물론 애향심 고취와 회원들 간의 소통과 대화합을 이루어 강릉시지회 발전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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