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2월 22일 2023년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프로그램강사 11명이 지회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지회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로당을 여가생활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경로당은 휴관과 개관을 반복해 왔지만, 지회는 어르신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경로당 개관기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는 경로당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체조, 발맛사지, 요가, 노래 등 프로그램 강사 11명이 함께 했다. 프로그램 강사들은 주 1~2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임헌우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딸처럼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는 강의 진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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