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순자)는 3월 3일 창원노인대학 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으로 노노케어, 실버환경정비, 실버환경정비2, 실버급식보조 4개 사업의 팀장 34명이 참석했다. 각 사업 팀장은 11개월 사업기간 동안 노인일자리 담당자의 현장 업무 지원 및 보조 역할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주의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팀장으로써 수행해야 할 업무와 운영 기준에 대해 전달했다.
김순자 지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면서 활동하기를 당부 드린다. 팀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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