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인제군지회(지회장 김양준)는 3월 15일 인제문화원 2층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제군지회 김양준 지회장을 비롯해 임원, 88개소 경로당회장과 이건실 강원연합회장, 배상요 인제군 부군수, 이춘만 군의회 의장, 군의원등 내빈을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김양준 지회장이 2022년 퇴임 경로당 회장 9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건실 연합회장의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이어 김양준 지회장의 개회사와 이건실 연합회장, 배상요 인제부군수, 이춘만 군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 실적 결산 보고 및 감사 보고와 2023년 예산안 계획 및 세입·세출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감사 1인의 임기 만료로 인하여 감사 선출을 진행한 결과 현 감사가 유임됐다.
정광식 사무국장은 2023년도 상반기 행사 계획과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김양준 지회장은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경로당 회원들의 노후 생활과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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