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3월 16일 지회 소강당에서 8명의 인권 및 웰다잉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 및 웰다잉교육 강사간담회’를 실시했다.
인권교육과 웰다잉교육은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품위있는 죽음을 준비하도록 전 경로당(370개소)을 대상으로 매년 순차적으로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43개소의 경로당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화원 지회장은 “홍성군 노인회원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