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북구지회(지회장 김종식)는 3월 10일 지회 다목적실에서 대의원 119명과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구의회 의장, 시의원, 구의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 및 자금수지 결산보고서 승인의건,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심의의건을 결의하였으며 기타 공지사항을 안내했다.
김종식 지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울산북구청에서 경로당지킴이 수당예산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상반기부터 각 경로당 회장들에게 지급되니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경로당 회장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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