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 정기총회서 모범경로당과 모범노인 표창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 정기총회서 모범경로당과 모범노인 표창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3.30 0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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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지회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산 동구지회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뒷줄 왼쪽 7번째부터 김종훈 청장, 천두식 지회장, 박경옥 구의장과 수상자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지회장 천두식)는 3월 21일 동구노인회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구의회 의장, 총회 대의원, 사회공헌사업 유공자, 모범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이날 총회 개회식에서는 모범경로당과 모범회원 표창,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먼저 모범경로당으로 진성골경로당(회장 이호준)과 벽산유토피아경로당(회장 김평수)을 지정하고 표창패와 모범경로당 지정서를 수여했으며, 모범회원 44명에게 지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사회공헌사업 유공자인 관내 4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는 지회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의원 총회에서는 2022년도 감사결과 보고,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의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으며, 임기 2년의 감사로 김순조, 천은우 2인을 선출했다.

천두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면 정기총회를 4년만에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오랜 숙원사업인 노인회관 신축과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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