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문경시지회(지회장 고정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3월 15일 모전제일경로당, 20일 영순 천마문화센터에서 노인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노인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및 노인의 인적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 문경시지회에서는 매봉경로당 회원 20명, 모전제일경로당 회원 20명, 영순면 어르신 20명 총 3개 봉사단 60명이 노인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필수교육에서는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소양교육, 봉사활동시 안전교육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고정환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은 권장할 일이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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