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포항1지부 ‘사랑의 쌀독’ 발대식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포항1지부 ‘사랑의 쌀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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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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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읍 포항예가교회에서 포항1지부 설립 및 ‘제10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개최했다.
3월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읍 포항예가교회에서 포항1지부 설립 및 ‘제10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 포항예가교회서… 전북 완주1지부 발대식도 개최

[백세시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3월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읍 포항예가교회(담임 오재규 목사)에서 포항1지부 설립 및 ‘제10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선구 이사장(목사)은 이날 ‘지극히 작은 형제’란 제목의 설교에서 “포항에 꼭 지부를 세우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포항1지부가 세워졌다”면서 “사랑이란 단어는 동사다. 교회와 성도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행함과 진실함으로 지극히 작은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1지부장을 맡은 오재규 목사는 “오늘 선포된 말씀처럼 포항예가교회가 나눔과 봉사에 힘써서 포항 지역의 지극히 작은 형제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양에게 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영생의 복을 받자”고 말했다.

2부 발대식에서는 천사교회 현판과 배지가 전달됐으며, 테이프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가 이어졌다.

이에 앞서 21일 오전엔 전북 완주군 삼례읍 늘푸른교회(담임 박정배 목사)에서 완주1지부 설립 및 ‘제103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가졌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백, 천, 만 기도’를 하고 있다. ‘백’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 60개국), ‘천’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고, ‘만’은 1만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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