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 2023년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개시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 2023년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개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3.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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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지회가  창동 1·2·3리 경로당에서 건강체조를 힘차게 시작했다.
증평군지회가 창동1,2,3리 경로당에서 건강체조를 힘차게 시작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3월 13일부터 창동 1·2·3리 경로당에서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힘차게 시작했다.

올해 증평군지회는 8명의 여가문화 강사가 8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1일 2개소 경로당에서 1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경로당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음악, 문학, 미술, 정보화교육, 노인상담 등 다양한 맟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오랜만에 스트레칭, 건강박수등 강사와 함께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늘 건강을 위해 지원해주는 증평군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획일적인 여가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경로당별 이용자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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