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 성료
동양생명,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 성료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3.27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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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 (사진=동양생명)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 (사진=동양생명)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동양생명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동양생명은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대회는 참가팀들의 예선전과 예선전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팀에게 상금 3백만원이, 2등팀에게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76세(1948년 생, 만75세)였으며, 우승팀 참가자들의 나이는 각각 64세(1960년 생)와 61세(1963년 생)였다.

대회는 서울시와 대한노인회도 후원으로 이번 테니스대회에 함께 했으며, 대회 당일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이미숙 서울시 생활체육과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는 “지난 34년동안 고객님들의 수호천사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며, “테니스는 특히 알츠하이머(치매) 및 기억력 상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앞으로 테니스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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