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3월 2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평촌교회(담임 박두환 목사)에서 안산3지부 설립 및 제105호 지구촌사랑의쌀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선구 이사장(목사)는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딤전 6:18~19)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교회와 성도들이 욕심이 많고 자기들끼리만 안다고 손가락질을 하고 심지어 욕을 한다”면서 “교회와 성도들이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나눠 주기를 힘쓰면 제2의 종교개혁 같은 교회의 부흥이 일어날 것”고 말했다. 
안산3지부 박두환 지부장은 “오늘 선포된 말씀처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안산시의 소외계층들과 함께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영원한 복을 받자”고 말했다.
이날 이선구 이사장은 안산3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천사교회 현판과 배지를 전달했다. 

조종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