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주사제 ‘라이넥’‧ ‘푸르설타민’ 첫 출하
GC녹십자웰빙, 주사제 ‘라이넥’‧ ‘푸르설타민’ 첫 출하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3.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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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C녹십자웰빙)
(사진=GC녹십자웰빙)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충북 음성에 위치한 주사제 신공장에서 주사제를 첫 출하했다. GC녹십자웰빙은 태반주사제 ‘라이넥’과 비타민주사제 ‘푸르설타민’의 첫 출하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의 신공장은 주사제 매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6월 준공된 의약품 생산시설이다. 이후 지난해 말 GMP 적합판정서를 승인 받았으며 현재 ‘라이넥’과 ‘푸르설타민’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은 태반을 원료로 하는 ‘자하거가수분해물’로서 간기능 개선 효능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인태반가수분해물로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신공장을 통해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사제 점유율 확대 및 수출 가능성을 타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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