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양천구지회(지회장 홍성희)는 4월 17일 지회 3층 강당에서 홍익병원(원장 라기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희 지회장과 지회 임원진 및 민정숙 홍익병원 부원장이 참석했으며, 홍익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회 임직원은 물론 지회 소속 경로당 회원들에게 종합 검진 및 진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홍성희 지회장은 "홍익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회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회 차원에서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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