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 경로당회장 세미나 천안으로 다녀와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 경로당회장 세미나 천안으로 다녀와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4.26 0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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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지회 경로당회장들과 세미나를 다녀왔다.
서울 강동구지회는 경로당 회장들과 세미나를 다녀왔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4월 18일 경로당 회장, 고문, 임직원 등 100여명이 천안으로 세미나를 다녀왔다.

세미나는 경로당회장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조직 활성화 및 원활한 소통의 자리로 경로당 운영에 발전과 회원배가운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많은 의원들이 배웅을 받으며 출발해, 먼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유관순열사기념관에서 유관순열사 사적지, 추모각과 기념관, 생가 등 역사의 현장을 둘러봤다. 

점심 식사 후에는 경로당의 회계처리, 회원배가 운동, 민원처리 사례 등 경로당의 운영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엄기순 지회장은 “오늘 세미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함에 있어 복지에 대한 교육과 회원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회원배가 운동, 경로당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자주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온 우리 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독립기념관으로 향해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를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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