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4월 25일 제주난타호텔 연회장에서 2023년 경로당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한성율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 임직원 및 우수경로당 회장 35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성율 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황진수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의 '고령사회와 노인문화'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5개조로 편성하여 브레인스토밍 통해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와 개선 방법을 토론했다.
한성율 지회장은 “이 날 워크숍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토론으로 경로당의 발전 계기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임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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