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4월 21일 4층 소회의실에서 각급 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는 총 33명으로 김구수 지회장은 초임회장 22명, 1차 중임회장 9명, 2차 중임회장 2명에게 등록증을 전달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경로당에 요즘 회원들간의 갈등이 많이 생기고 있다. 회장님들이 조정자 역할을 잘 하셔야 화합이 되는 만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회계처리는 정확하고 투명하게 정례회에서 공개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분위기 조성과 운영에 문제없이 잘되도록 노력해 달라. 더불어 회원 늘리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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