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어린이보험 가입시 엄마·아빠 보험료 할인
[백세경제=김태일 기자] 현대해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굿앤굿부모10%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병력이 있는 어린이도 가입할 수 있는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굿앤굿 가족’이벤트는 만 18세 이하의 굿앤굿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자녀의 부모님이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에 신규가입 할 경우 보험료 10%를 어린이보험이 유지되는 동안 계속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더불어 병력이 있는 어린이도 간단한 질문사항을 통해 가입 가능한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도 출시했다. 질문사항을 3년 이내 중대질병 치료이력 여부 등 3가지로 간소화하여, 5세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유원식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를 통해 지출이 큰 자녀 양육시기의 부모님들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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