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연합회장기 제30회 게이트볼 및 제9회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연합회장기 제30회 게이트볼 및 제9회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5.0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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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합회가 연합회장기 제30회 게이트볼 및 제9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인사말하는 전대규 연합회장.
충남연합회가 연합회장기 제30회 게이트볼 및 제9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인사말하는 전대규 연합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는 5월 3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충남연합회장기 제30회 게이트볼 및 제9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이종화·이상근 도의원, 정일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등 내빈과 연합회 전대규 회장, 임원 그리고 충남 15개 지회의 지회장과 지회대표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를 치렀다.

전대규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 승패를 떠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열띤 대회 결과, 게이트볼대회 남자부 1위는 아산시지회, 2위는 서산시지회가 차지했으며, 여자부 1위는 천안시지회, 2위는 서산시지회가 차지했다. 종합 우승의 영광은 천안시지회가 안았다.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홍성군지회의 방광식 선수가 1위, 홍성군지회의 이승원 선수가 2위, 여자부에서는 한완석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공주시지회 남영분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남자부 1위는 태안군지회가, 2위는 금산군지회가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은 태안군지회, 2위는 천안시지회가 차지했으며, 태안군지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게이트볼대회에서 종합우승한 천안시지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게이트볼대회에서 종합우승한 천안시지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가운데 유홍준 지회장.

 

그라운드골프 종합우승한 태안군지회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태안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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