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4월 5일~5월 4일까지 물금, 소주, 덕계 소재 동부경로당 외 2개 경로당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효과 등을 기대하며 경로당별로 주 1회 총 5회를 실시했다.
서춘계 지회장은 “치매인지강화 프로그램은 회원들에게 정서적·신체적 건강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고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