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정수기, ‘브랜드파워’ 25년 연속 1위
코웨이 정수기, ‘브랜드파워’ 25년 연속 1위
  • 김태일 기자
  • 승인 2023.05.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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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21년 연속, 비데 21년 연속 1위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사진=코웨이)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사진=코웨이)

[백세경제=김태일 기자]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전국 약 1만2천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등을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5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21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21년 연속 1위에 올라 독보적인 브랜드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2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는 업계 최대 서비스 경쟁력과 R&D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이콘 정수기2’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로 18cm의 작은 크기로 주방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또한 물이 나오는 파우셋에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적용하고 1년마다 파우셋 전체를 새 것으로 교체해 위생성을 향상시킨 점에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현한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풍부한 제빙 성능, UV 살균 시스템을 집약해 인기를 끌었다.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부피를 줄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생성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얼음 크기도 두 가지로 제공되어 요리나 음료에 따라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약 7g) 중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초소형 사이즈와 혁신 성능,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겸비하기 위해 기술력 강화에 집중한 결과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면서 “일상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며 글로벌 라이프 솔루션 브랜드 리더십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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