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6기 명예기자 본격 활동
본지 6기 명예기자 본격 활동
  • 김용환 기자
  • 승인 2009.07.24 10:45
  • 호수 1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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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서울 중구 트레인스 웨딩홀서 임명식
▲ 본지 제6기 명예기자 임명식이 7월 21일 서울 중구 봉래동의 ‘트레인스’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명식 직후 본지 이 심 발행인 회장(맨 앞줄 가운데)과 제6기 명예기자단이 활기찬 노인문화 정착과 백세시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지 제6기 명예기자 임명식이 7월 21일 서울 중구 봉래동의 ‘트레인스’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명식에는 본지 발행인 이 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지난 7월 1일 본사에서 실시된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한 제6기 명예기자 44명 가운데 38명이 참석, 이 심 발행인 회장으로부터 임명장과 기자증을 받았다.

이날 임명식에서 명예기자단은 선언서를 통해 △노년세대를 위해 봉사할 것 △원로 언론인으로서 품위와 명예를 소중하게 지킬 것 △대한노인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 국민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 △백세시대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 △상호 존중하고, 친목을 돈독히 할 것 등을 다짐했다.

이 심 본지 발행인 회장은 “탁월한 경력과 학식을 소유한 많은 어르신들이 명예기자로 활동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노년세대와 노인사회에 봉사하고, 고령사회에 적합한 노인문화 창달을 위해 적극 앞장 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명예기자단은 임명장 수여 직후부터 각 지역사회의 노인문제 발굴보도를 비롯해 노인권익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기자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임기 1년 후 심사를 거쳐 재임명된다.

김용환 기자 efg@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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