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유춘선)는 한나라당 전여옥 국회의원과 함께 7월 6일부터 13일까지 10회에 걸쳐 지역별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시설이용 어르신 및 지역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유춘선 지회장은 최근 전화를 이용하여 공공기관등을 사칭한 전화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면서 정보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인들의 피해사례가 발생되고 있으므로, 노인들 스스로가 정보를 숙지, 대응력을 길러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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