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익산시지회(지회장 류창현)는 5월 19일 (사)국악예술원소리뫼(이사장 김민수)와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의 문화복지를 구현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필요한 정보 및 인적자원 공유로 문화 행사의 역량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악예술원소리뫼의 공연기획 역량과 익산시지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해 공연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창현 지회장은 “두 단체의 역량을 공유하고 협력해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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