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제로첼린지’ 참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제로첼린지’ 참여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5.23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필(必)환경 시대로의 전환 동참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필(必)환경 시대로의 전환 ‘제로챌린지’참여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로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한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ESG경영위원회 박경조 위원장을 지목했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월 개최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를 통해서도 환경사랑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MG희망나눔 소셜설장 지원사업 기업인 우시산과 협업해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 새로운 쓰임을 위해 지원했다. 또한 외부에 환경존을 별도로 설치해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하며 강조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범국민적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필환경 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