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청도군지회(지회장 황윤성)는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연계사업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3~5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경로당 행복선생님이 청도군 관내 만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부부어르신 7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반찬은 청도 소재 식당에서 그날 그날 조리해 1인 1회 3개 밑반찬을 지원했다.
황윤성 지회장은 “총 9회 지원으로 아쉽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한다”며 “행복선생님들께서 부디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