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도내 분회장 200여명이 참석해 워크숍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도내 분회장 200여명이 참석해 워크숍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5.3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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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회는 도내 시군 및 읍면동 노인회장 20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북연합회는 도내 시군 및 읍면동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이명식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5월 26일 충북자치연수원에서 분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경국 한국안전리더스포럼 수석회장, 이명식 연합회장, 충북도내 시군지회장과 읍면동 노인회 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제하의 특별 강연으로, 충북도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도정, 노인복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박경국 한국안전리더스포럼 수석회장의 ‘조선시대의 과학기술과 정치에서 보는 교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청주시상당경찰서에서 노인교통안전을 위한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제천시 신백동분회, 진천군 덕산읍분회, 단양군 적성면분회의 사례발표를 하고 각 분회 운영에 있어서의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노인의 역할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인지도자로서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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